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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서기반 예술교육' 시작…"공감과 배려 문화 조성"

입력 2026-03-10 12: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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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예술 역량을 키우고 정서적 성장을 돕고자 2026학년도부터 '정서기반 예술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정서기반 예술교육은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확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서울 관내 모든 중학교에서는 공감·공동체 이해 등을 주제로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서 소통·협력·존중 등을 주제로 한 뮤지컬, 연극, 영화에 참여하게 된다.


초·중·고 공통 프로그램인 '정서기반 예술교육주간'에는 감정 표현, 공동체성 증진, 관계 회복 등을 주제 삼아 협력 예술 창작과 발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또 각종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미술 표현을 배우고, 우수 작품은 '2026 서울학생 예술몽땅페스티벌', '메타버스 전시관' 등에 전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밖에도 ▲ 정서기반 학생 참여형 초등예술하나 운영 ▲ 학교예술교육 연구학교 운영 사례 공유 ▲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 증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고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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