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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폭염대비…서울시 '바로봉사단' 외국인 200명 모집

입력 2026-03-11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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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바로봉사단 200명 모집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지난해 영남 산불 지역에서 피해 복구에 나섰던 '바로봉사단'이 외국인 단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바로봉사단'을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유학생, 직장인, 결혼이주민 등)으로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신고 등 국내 체류 자격을 갖추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외국인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모집된 봉사단은 약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산불 예방, 폭염 대비 등 재난예방 활동과 폭우·폭염·산불·지진 피해지역 현장 복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봉사단원에게는 서울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 시간 인정,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자원봉사 및 바로봉사단 온라인 교육 플랫폼(https://www.vclass.seoul.kr/)에서 입문 교육 및 기본교육도 들을 수 있다.


김수덕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국적을 넘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연대의 봉사 모델"이라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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