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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고, 이와 연계된 방화동 건설물폐기물처리장 이전도 본격화할 것으로 11일 기대했다.
전날 정부의 예타 문턱을 넘은 이 사업은 강서구 방화역을 기점으로 5호선을 연장해 김포와 인천 검단신도시까지 총 25.8km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구는 이에 따라 방화동 건설물폐기물처리장(건폐장) 이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봤다. 방화동 육갑문 일대 약 20만㎡에 있는 이 건폐장은 9개 폐기물처리업체, 골재 판매, 고철수집 업체 등이 입주해 있어 먼지, 소음 등에 따른 불편을 초래해왔다고 구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2022년 11월 서울시·김포시와 5호선 김포 연장사업과 연계한 건폐장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1월 9개 건설폐기물 업체와도 협약을 맺으며 이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5호선 예타 통과는 구민들의 염원을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특히 30년 숙원인 방화동 건폐장 이전이 본격화되는 결정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김포시·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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