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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터 보험·전용도로까지…서초구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

입력 2026-03-12 08: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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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스팀 세차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아 구민들이 자전거를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자전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비 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는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3곳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 중인데, 이달부터는 2곳(양재천·사당역 수리센터)에서 친환경 고온 스팀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4월 22일 서초1동을 시작으로 주민센터나 인근 공원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가동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을 4~12월 운영한다.


'서초구민 자전거 보험'도 이달부터 1년간 적용된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1천만원 ▲ 4주 이상 치료 시 진단위로금 20만~60만원 ▲ 입원위로금 20만원 ▲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천만원 등이다.


구는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도 확충해나간다. 현재 구는 56개 구간에 약 62km의 자전거도로를 운영 중인데, 앞으로 남부순환로 구간(GS서초타워~양재역) 약 1.1km를 추가 연결할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초구민 자전거보험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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