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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시설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 강북구 미아동에 조성

입력 2026-03-15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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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진로 탐색과 역량 체험을 결합한 어린이 체험시설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를 강북구 미아동에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는 공공형 어린이 미래 역량 및 진로 체험 인프라다. 어린이가 문제해결 능력, 탐구성, 사회 정서 등을 눈높이에 맞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미아역 근처 미아역세권 활성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3층짜리 건물 1개 층을 기부채납 받아 총 면적 2천397㎡(전용면적 1천516㎡) 규모로 조성된다.


주 이용 대상은 6∼9세 아동으로 놀이형 검사를 통해 적성과 흥미를 진단한 뒤 직업과 연계된 과제를 수행하고 역량을 키우게 된다.


사전 예약을 받아 화∼일요일 운영되며, 주 이용 대상 연령 외에도 36개월부터 12세까지 양육자와 함께 이용하게 할 계획이다.


어린이의 흥미와 역량을 분석하는 '미래탐색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미래탐험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직업존', 창작 체험을 제공하는 '미래창작존'이 들어선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20일 동안 전시설계와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실시한다.


입찰은 제한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이며 제안서 평가를 거쳐 내달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안에 시설을 완성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 어린이 상상랜드는 단순히 즐기는 곳을 넘어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북돋우는 다양한 양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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