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25만 그루를 심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00만 그루를 심어 주민 생활권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주민이 동네 유휴 공간을 발굴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방식의 주민 참여형 생활숲 조성을 목표로 한다.
생활숲 조성 대상지는 아파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다. 숲 조성을 위해서는 소유자 동의를 받아야 하며, 조성 후에는 5년간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구는 나무 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중 11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도 개최한다.
사업 첫해인 작년에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총 15만2천99그루를 심어 목표(15만 그루)를 달성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해의 성과는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한 구민 관심의 결과"라며 "올해도 우리 동네의 푸른 쉼터를 늘려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