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100만그루 나무심기 대장정'…노원구, 올해 25만그루 심는다

입력 2026-03-17 15:13:1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난해 시작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25만 그루를 심기로 했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00만 그루를 심어 주민 생활권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주민이 동네 유휴 공간을 발굴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방식의 주민 참여형 생활숲 조성을 목표로 한다.


생활숲 조성 대상지는 아파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이다. 숲 조성을 위해서는 소유자 동의를 받아야 하며, 조성 후에는 5년간 유지관리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


구는 나무 심기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중 11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릴레이 나무 심기 행사'도 개최한다.


사업 첫해인 작년에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총 15만2천99그루를 심어 목표(15만 그루)를 달성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해의 성과는 기후 위기 극복에 대한 구민 관심의 결과"라며 "올해도 우리 동네의 푸른 쉼터를 늘려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한 나무심기행사 모습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6-23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