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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8일 동부캠퍼스(광진구)를 비롯한 서부(은평)·중부(마포)·남부(구로)·북부(도봉) 등 5개 권역 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취업 훈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출범한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인재 등록과 취업 상담, 취업 훈련, 일자리 매칭, 사후관리 등 취업 지원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서울시의 중장년 취업 지원 모델이다.
취업 훈련은 인공지능(AI)·디지털, 전기·설비, 돌봄·서비스 등의 분야로 구분된다. 개인의 경력 수준에 따라 정규반, 속성반, 탐색반 세 유형으로 나뉜다.
서울에 거주하는 40∼64세 시민 누구나 일자리몽땅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800여명이다.
정규반은 11개 과정에서 244명의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80∼300시간에 걸쳐 훈련이 진행된다. 속성반은 직업상담사, AI 코딩로봇 전문가 등 15개 과정에서 360명을 모집한다. 탐색반은 하루 동안 여러 직무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5개 과정에서 20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이날 오전 10시 동부캠퍼스에서 중장년취업사관학교 첫 입학식을 연다. 입학식에는 취업훈련 정규반 AI 마케터 과정 훈련생 30여명이 참석한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중장년취업사관학교는 경력 전환을 고민하는 중장년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지원 모델"이라며 "AI와 기술 직무 등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는 실무형 직업훈련을 통해 중장년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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