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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올림픽] 경비작전 수행 36사단 장병들 구조·구난 미담 '훈훈'

입력 2024-01-31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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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금지 구역서 12건 미승인 드론 비행 식별 차단…임무도 완벽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기간 경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육군 36사단 장병들의 잇단 선행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눈길 고립 차량 구난하는 태백산부대 장병들

[육군 36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육군 36사단은 강원 2024 기간 부대 장병들의 선행 등 미담이 20건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정선군 사북면 도롱이연못 근처에서 다리 경련과 저체온증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70대 어르신을 태백산부대 전현표 하사가 발견, 응급조치 후 군부대 차량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조처했다.


당시 등산객 안내 등의 임무를 수행하던 전 하사가 영하의 날씨 속에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70대 어르신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칫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또 태백산부대 기동중대 이채영 중위 등 6명은 지난 27일 도롱이연못 일원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고립된 차량을 발견, 안전한 곳까지 이동 조치했다.


도움을 받은 운전자가 국민신문고에 칭찬 글을 게시해 이 중위 일행의 미담이 알려졌다.


이 중위 등은 강원 2024 기간 비행금지 구역 내에서 12건의 미승인 드론 비행을 식별해 차단하는 등 완벽한 경비작전에도 이바지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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