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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수재 혐의' KIA 김종국 전 감독, 광주 서구 홍보대사 해촉

입력 2024-02-0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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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 출석하는 KIA 김종국 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후원사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종국 전 감독이 광주 서구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



1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서구는 오는 6일 구정 조정위원회를 열고 '1호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던 김종국 전 감독을 해촉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의 후원사인 한 커피 업체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 등)로 감독직에서 해임된 김 전 감독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것이 서구가 밝힌 해촉 사유다.


서구 풍암동에 사는 김 전 감독은 KIA 타이거즈 이의리 선수와 함께 지난해 7월 서구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창억새축제'를 홍보하는 서구청의 전화 컬러링을 녹음하는 등의 역할을 해왔다.


서구 관계자는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은 김 전 감독이 홍보대사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조정위원회라는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김 전 감독을 홍보대사에서 해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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