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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소토, 양키스 4연승 이끌고 시즌 첫 AL '이주의 선수'

입력 2024-04-02 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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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는 애리조나 구리엘 주니어




후안 소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지난 겨울 뉴욕 양키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강타자 후안 소토(25)가 개막 첫 주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소토와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3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각각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에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김하성(28)과 한솥밥을 먹다 양키스로 트레이드된 소토는 올 시즌 개막하자마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개막 4연전에서 타율 0.529, 1홈런, 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65를 기록했다.


특히 소토는 개막전에서 9회말 결정적인 홈 송구로 주자를 아웃시켜 팀 승리를 지켰다.


1일 경기에서는 9회초 결승타를 날리는 등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디에이고에 이어 양키스까지 3개 팀에서 주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로우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AP=연합뉴스]


내셔널리그에서는 쿠바 출신인 구리엘이 주간 MVP로 뽑혔다.


구리엘은 지난주 콜로라도 로키스와 4연전에서 타율 0.471, 3홈런, 10타점, OPS 1.644를 기록했다.


201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데뷔한 구리엘은 지난해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된 개인 최다인 24홈런을 날리며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구리엘은 애리조나와 3년간 4천200만달러에 재계약한 뒤 올해도 초반부터 활약을 이어갔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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