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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최다 홈런 1개 남겨두고 왼쪽 갈비뼈 미세 골절(종합)

입력 2024-04-17 2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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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아 전력 이탈…18일 재검진




교체되는 최정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 말 2사 SSG 최정이 KIA 선발 크로우의 공에 맞고 괴로워하다가 1루까지 나갔지만 결국 교체되고 있다. 2024.4.17 soonseok02@yna.co.kr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37)이 왼쪽 갈비뼈 미세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암초를 만났다.


최정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2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KIA 선발 윌리엄 크로우가 던진 공에 맞았다.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시속 150㎞ 투심 패스트볼에 쓰러졌다.


한참 동안 통증을 호소한 최정은 1루로 걸어 나갔지만 곧바로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다.




최정 몸에 맞는 볼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 말 2사 SSG 최정이 KIA 선발 크로우의 공에 맞고 있다. 2024.4.17 soonseok02@yna.co.kr


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고,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최정은 18일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한 뒤 향후 재활 일정을 세울 예정이다.


최정은 16일 KIA전에서 개인 통산 467호 홈런을 터뜨리며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한 KBO 개인 통산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신기록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미뤄졌다.




괴로워하는 최정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1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 말 2사 SSG 최정이 KIA 선발 크로우의 공에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2024.4.17 soonseok02@yna.co.kr


최정은 이날까지 타율 0.292, 9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16일까지 홈런 단독 선두, 타점 공동 선두를 달렸다.


최정은 KBO리그 통산 첫 번째로 330 사구를 기록하기도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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