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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우승…이 대회도 '입수 세리머니'

입력 2024-04-22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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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오픈 우승 후 풀장으로 뛰어드는 루드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2일(한국시간) 골프와 테니스 종목에서 '입수 세리머니'가 한 차례씩 나왔다.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오픈(총상금 278만2천960 유로) 단식 결승에서 카스페르 루드(6위·노르웨이)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7위·그리스)를 2-0(7-5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48만8천390 달러(약 6억7천만원)를 받은 루드는 우승 후 경기장 내 설치된 수영장 물속으로 시원하게 뛰어들었다.


이날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대회 전통에 따라 18번 홀 인근 호수에 뛰어들어 '호수의 여인'이 된 것처럼 루드는 '수영장의 남자'가 된 셈이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는 루드

[로이터=연합뉴스]


바르셀로나오픈도 우승자가 수영장에 뛰어드는 세리머니가 관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수영장 안에서 우승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루드는 최근 ATP 투어 단식 결승에서 5연패를 당하다가 모처럼 승리를 따내 더 활짝 웃을 수 있었다.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은 루드는 특히 그동안 ATP 500시리즈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서 7전 전패를 당하다가 이날 처음 승리했다.


반면 치치파스는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준우승하며 결승 상대 선수의 '입수 세리머니'를 지켜보기만 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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