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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황성희, 문경장사씨름대회서 통산 3번째 금강장사

입력 2024-04-24 17: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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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황성희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문경시청 황성희가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3번째로 금강급(90㎏ 이하)을 제패했다.



황성희는 24일 경북 문경시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를 3-2로 꺾고 통산 3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16강에서 정종진(울주군청)을 2-1로, 8강에서 김민정(영월군청)을 2-0으로 제압한 황성희는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인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에게 2-1 승리를 거두고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장사결정전에서는 직전 대회인 2024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8강에서 만나 승리를 거뒀던 김태하와 다시 맞붙었다.


황성희는 첫판에서 발목걸이로 기선을 제압했으나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연달아 되치기를 당했다.


네 번째 판에서 김태하의 들배지기를 막고 밭다리를 성공해 균형을 맞춘 황성희는 마지막 판에서 다시 한번 밭다리로 김태하를 눕혀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 이하) 경기 결과


금강장사 황성희(문경시청)


2위 김태하(수원특례시청)


공동 3위 문형석(수원특례시청),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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