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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오재일 3루타+2루타로 2타점…삼성, 공동 2위 점프

입력 2024-05-12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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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하는 오재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껄끄러운 NC 다이노스를 물리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데니 레예스와 오재일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NC를 7-2로 제압했다.


이틀 연속 승리한 삼성은 23승 17패 1무로 NC(23승 17패)와 동률이 돼 공동 2위가 됐다.


삼성은 1회초 구자욱이 우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고 2회에는 3루타를 친 오재일이 이성규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해 2-0을 만들었다.


NC는 4회말 맷 데이비슨이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삼성은 6회초 1사 2, 3루에서 오재일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4-2로 다시 앞섰다.


7회에는 김영웅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탠 삼성은 9회초에도 김성윤과 데이비드 맥키넌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삼성 선발 레예스는 6⅔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뽑으며 5안타 2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2패)째를 거둬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다.


시즌 초반 타격 부진을 겪다 2군에 내려갔던 베테랑 오재일은 한 달여 만에 복귀해 결승 타점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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