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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탈출 성공한 키움 설종진…2년 총액 6억원에 감독 선임

입력 2025-09-28 1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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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과 상견례 마친 설종진 키움 감독대행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이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선수단과 훈련에 앞서 첫 상견례를 마친 뒤 인터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7.15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 시즌 후반기부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이끈 설종진(52) 감독 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키움 구단은 28일 설 감독 대행을 구단의 7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연봉 2억원과 계약금 2억원을 더해 총액은 6억원이다.


설 신임 감독은 2008년부터 구단 1군 및 퓨처스(2군)팀 매니저, 육성팀장, 잔류군 투수코치 등 현장과 프런트를 두루 경험했다.


2020년부터는 구단 퓨처스팀 감독을 6시즌 동안 역임해 팀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설 신임 감독은 지난 7월 14일부터 1군 감독 대행을 맡아 51경기를 치렀다.


8월에는 팀 승률 0.462로 반등했고, 이달 들어서는 0.467이다.


설 신임 감독은 계약 직후 "기회를 주신 구단에 깊게 감사드리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임기 동안 팀이 한 단계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선수단, 프런트, 구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과 함께 승리를 향해 도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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