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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신예' 박정현-조예은, 여자프로당구 1차 예선 가뿐히 통과

입력 2025-09-29 0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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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당구 PPQ 라운드를 통과한 박정현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박정현(하림), 조예은(SK렌터카),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 등 PBA 팀 리그에서 활약하는 20대 선수들이 여자프로당구 LPBA PPQ(1차 예선) 라운드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박정현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LPBA PPQ라운드에서 정수현을 25-6(24이닝)으로 꺾었다.


조예은은 한은세를 24-9(28이닝), 응우옌은 이정연을 22-8(32이닝)로 제압하고 PQ(2차 예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최근 팀 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박정현은 이날 정수현을 상대로 7-4로 앞서던 10이닝부터 3-1-3 연속 득점으로 14-4(12이닝)까지 격차를 벌리는 등 시종일관 앞선 끝에 완승했다.


조예은 역시 한은세를 상대로 꾸준히 득점을 쌓아 3개 대회 만에 PQ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다른 경기에서는 김보름이 이효제를 상대로 하이런 8점을 앞세워 25-6(18이닝)으로 완승했다.


애버리지 1.389를 기록한 김보름은 PPQ라운드 전체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반면 용현지(웰컴저축은행)는 최지영과 25이닝 동안 20-20 동점을 이뤘으나, 하이런에서 3-5로 밀려 탈락했다.


LPBA에서는 정규 이닝 종료 후 동점일 경우 하이런이 높은 선수가 승리한다.


대회 이틀째인 2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LPBA PQ라운드, 오후 4시 25분부터 64강전이 진행된다.


64강전에는 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 김민아(NH농협카드), 차유람(휴온스) 등 시드를 받은 강호들이 총출동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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