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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 이완수, 추석장사씨름대회서 소백장사

입력 2025-10-04 2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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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장사 이완수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증평군청 이완수가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소백장사에 오르며 통산 3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완수는 4일 울산 울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판3승제)에서 김덕일(울주군청)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이완수의 통산 3번째 장사(소백장사 2회, 태백장사 1회) 트로피다.


이완수는 김덕일에게 첫판과 두 번째 판에서 잡채기와 밀어치기를 내줘 패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세 번째 판에서 경고승으로 한 점을 만회했고, 네 번째 판과 마지막 판 잡채기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완수는 앞서 16강에서 조현찬(의성군청)을 2-0으로 꺾었고, 8강과 4강에서 각각 임주성(MG새마을금고씨름단)과 이현서(의성군청)를 2-1로 눕히고 결승에 올랐다.




(왼쪽부터) 매화장사 최다혜, 국화장사 이재하, 무궁화장사 김다영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전날 열린 여자부에서는 최다혜(괴산군청)가 매화장사(60㎏ 이하)에 오르며 올 시즌 4관왕에 등극했다.


이재하(안산시청)는 국화장사(70㎏ 이하)에 오르며 통산 16번째(매화장사 8회, 국화장사 8회)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김다영(괴산군청)은 무궁화장사(80㎏ 이하)에 오르며 통산 7번째 황소 트로피를 차지했다.


◇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경기 결과


▲ 소백급(72㎏ 이하)


소백장사 이완수(증평군청)


2위 김덕일(울주군청)


공동 3위 이현서(의성군청) 노민수(울주군청)


▲ 여자부


매화장사(60㎏ 이하) 최다혜(괴산군청)


국화장사(70㎏ 이하) 이재하(안산시청)


무궁화장사(80㎏ 이하) 김다영(괴산군청)


soru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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