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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정다은(K-water)이 춘천마라톤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정다은은 26일 오전 강원도 춘천 공지천 공원 앞을 출발해 강원체고 입구 삼거리, 춘천댐을 지나 공지천 축구장 앞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6분46초에 완주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 뒤 정다은은 "올해 부상으로 7월까지 훈련하지 못했지만, 하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2연패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우승은 했지만, 기록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부 2위는 2시간44분39초의 오달님(단양군청), 3위는 2시간44분53초를 기록한 임경희(삼척시청)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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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에서는 전수환(충남도청)이 2시간22분39초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시간24분26초의 신현수(한국전력), 3위는 2시간38분33초에 달린 이주니(진도군청)였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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