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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휴온스, 추가 선발로 최지민 영입해 전력 보강

입력 2025-10-31 1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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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발을 통해 휴온스에 입단한 최지민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당구(PBA) 팀 리그 9위로 하위권에 처진 휴온스가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32)을 영입하고 전력을 보강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3라운드 종료 후 리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추가 선발 제도'를 도입했다.


10개 구단 중 휴온스가 유일하게 이 제도를 활용해 최지민을 지명했다.


3라운드까지 10승 17패(승점 31)로 9위에 처진 휴온스는 기존 김세연, 차유람, 이신영에 최지민을 더해 여자 라인업의 경쟁력을 강화, 후반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산이다.


최지민은 프로 출범 시즌부터 활약한 베테랑으로 2021-2022시즌 7차 투어에서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에도 개막전 8강, 2차 투어 4강에 오르는 등 꾸준히 활약 중이며, 팀 리그 합류는 이번이 처음이다.


규정에 따라 최지민은 2026-2027시즌 종료 시점까지 휴온스 소속이다.


또한 휴온스는 차기 시즌 최소 보호선수 인원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나며, 최지민을 반드시 보호선수로 지정해야 한다.


최지민은 내달 3일 개막하는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부터 휴온스 소속으로 개인 투어에 나서며, 팀리그 데뷔전은 16일 시작하는 4라운드가 될 예정이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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