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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LA 올림픽 역도 체급 12개로…2024년보다 2개 늘어

입력 2025-11-04 1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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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역도연맹, 내년 8월 국제대회부터 새 체급 체계 적용




역도 87㎏+급 박혜정 용상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1일 부산 남구 국민체육센터 2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일반부 87kg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 박혜정(고양시청)이 용상 2차 시기에서 155kg을 들어 올리고 있다. 2025.10.21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역도 종목 체급이 12개로 늘었다.


국제역도연맹(IWF)은 4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LA 올림픽 역도 종목 체급을 늘리는 고무적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에 연맹은 남자 6개, 여자 6개, 총 12개 체급 등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LA 올림픽에서 역사(力士)들은 남자 65㎏급, 75㎏급, 85㎏급, 95㎏급, 110㎏급, 110㎏ 이상급, 여자 53㎏급, 61㎏급, 69㎏급, 77㎏급, 86㎏급, 86㎏ 이상급에서 경쟁한다.


올림픽 역도 정식 종목 체급 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15개에서 2021년 도쿄 대회 14개로 줄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10개로 더 줄어들었다.


2028년 LA에서는 남녀 1체급씩, 2체급이 다시 늘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남자 61㎏급, 73㎏급, 89㎏급, 102㎏급, 102㎏ 이상급, 여자 49㎏급, 59㎏급, 71㎏급, 81㎏급, 81㎏ 이상급이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다.


IWF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포함한 국제대회 체급 체계도 다시 개편하기로 했다.




축하하고 축하받는

(파리=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kg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박혜정이 중국 리원원의 금메달 수상을 축하해주고 있다. 2024.8.12 hwayoung7@yna.co.kr


IWF는 올해 6월 1일부터 예전 남녀 10체급씩을 남녀 8체급씩으로 줄였다.


올해 6월 이후에 열린 국제대회에서 남자부 시니어와 주니어(20세 이하)는 60㎏급, 65㎏급, 71㎏급, 79㎏급, 88㎏급, 98㎏급, 110㎏급, 110㎏급, 여자부 시니어·주니어는 48㎏급, 53㎏급, 58㎏급, 63㎏급, 69㎏급, 77㎏급, 86㎏급, 86㎏ 이상급의 체급 규정을 따랐다.


하지만, IWF는 LA 올림픽 체급 규정을 확정한 뒤, 다른 국제대회 체급 체계도 바꾸기로 했다.


IWF는 남자 60㎏급, 65㎏급, 70㎏급, 75㎏급, 85㎏급, 95㎏급, 110㎏급, 110㎏ 이상급, 여자 49㎏급, 53㎏급, 57㎏급, 61㎏급, 69㎏급, 77㎏급, 86㎏급, 86㎏ 이상급으로 체급 체계를 개편하며 "내년 8월 1일부터 열리는 IWF 주관 대회에 새로운 체급 체계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대한역도연맹은 조금 더 빨리 '새로운 체급 체계'를 따르기로 했다.


연맹은 "시즌 중에 체급 체계를 개편하는 혼선을 방지하고자, 내년에 열리는 모든 국내대회에 LA 올림픽용으로 정한 새로운 체급 체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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