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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A매치 데뷔전 치른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축하 행사

(대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이재성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킥오프 전 열린 100경기 출전 기념 트로피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4 hwayoung7@yna.co.kr
(대전=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믿을맨' 이재성(마인츠)이 10년 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자리에 섰다.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이재성의 통산 100번째 A매치 출전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재성은 지난달 10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이 기록을 세웠다.
현재 대표팀에서 뛰는 선수 중 이재성보다 많은 A매치에 출전한 선수는 손흥민(139경기)이 유일하다.
이날 현장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참석해 이재성에게 축하패를 건넸다.
이재성은 2015년 3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이날 볼리비아전을 포함해 A매치 102경기에 출전했으며, 15골 17도움을 작성했다.

(대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이재성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킥오프 전 열린 100경기 출전 기념 트로피와 액자를 선물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4 hwayoung7@yna.co.kr
1992년생 동갑내기인 손흥민(LAFC)이 특유의 골 결정력으로 대표팀을 이끈다면, 이재성은 베테랑답게 상황마다 팀이 필요로 하는 모습으로 승리에 기여해왔다.
손흥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과 함께 뛸 때는 이들이 공격에 집중하도록 전방 압박 등 '궂은일'에 매진하고, 주요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는 직접 득점 본능도 발휘한다.
이재성의 최근 A매치 득점포는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터졌다.
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된 지 3분 만에 강한 왼발 슈팅으로 4-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6월 미국 원정 평가전에서도 손흥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홍명보호의 2-0 완승에 힘을 보탰다.
102번째 A매치인 이날에도 이재성은 한국의 2선으로 선발 출격했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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