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호성, 투구로 맞힌 일본 타자 니시카와 찾아가 사과

입력 2025-11-16 17:49:2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니시카와 미쇼(오른쪽)를 찾아가 사과한 이호성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 오른팔 투수 이호성(삼성 라이온즈)이 투구로 맞힌 상대 선수를 찾아가 사과했다.



이호성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K-베이스볼 시리즈 일본과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일본 쪽 더그아웃을 찾아가 니시카와 미쇼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호성은 전날 일본과 첫 번째 경기 5회 무사 1, 2루에서 니시카와에게 몸쪽 높은 공을 던졌다가 몸에 맞는 공을 내줬다.


투구는 니시카와의 팔뚝을 직격한 뒤 굴절돼 헬멧을 강타했고, 니시카와는 넘어지며 헬멧이 벗겨졌다.


제구가 흔들린 이호성은 5회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못 잡고 2피안타 1볼넷 몸에 맞는 공 1개로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 관계자는 "이호성이 훈련 중인 니시카와를 찾아가 사과했고, 니시카와도 웃으며 괜찮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4bu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0 19: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