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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국민 우익수' 이진영(45) 코치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1·2군 타격을 총괄한다.
두산은 23일 "이진영 야구대표팀 코치를 1·2군 총괄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 코치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 '곰들의 모임'에서 신고식을 했다.
이진영 코치는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kt wiz에서 총 20시즌 동안 뛰며 통산 2천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69홈런, 979타점, 979득점을 기록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국제대회를 누비며 '국민 우익수'라는 애칭도 얻었다.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야구 국가대표팀을 시작으로 SK와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한 이 코치는 2026년부터 두산에서 일한다.
두산은 "창단 최초로 1·2군 타격 총괄코치 보직을 신설했고 그 자리를 이진영 코치에게 맡겼다"고 전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진영 코치는 지도자 생활 내내 타자들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냈다"며 "젊은 선수들의 타격 능력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영 코치는 "두산 베어스라는 명문 구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허슬두'라는 타이틀에 어울릴 화끈한 타격으로 팬 응원에 보답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며 "코치 경력 동안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성과가 있었다. 두산에서도 선수들을 최대한 도와 야구장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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