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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민호(코오롱)가 올해 한국 남자 마라톤 최고 기록을 세우며 2025 인천국제마라톤대회 국내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박민호는 23일 인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42.195㎞를 2시간11분58초에 완주했다.
개인 최고인 2시간10분13초를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지난 2월 대구마라톤에서 자신이 세운 올해 한국 남자 종전 최고 기록 2시간12분19초는 경신했다.
경기 뒤 박민호는 "올해 상반기에 비해 좋은 기록을 세워 만족스럽다. 2시간9분대 가능성을 본 것 같다"며 "내년 상반기에 2시간9분대에 진입하고, 한국 기록(2시간7분20초)에 접근하도록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마라톤 국내 남자부 2위는 2시간19분24초에 달린 김재민(인천광역시청)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 참가자도 엘리트 선수와 함께 출발했다.
일반인 참가자 김성하는 2시간29분12초로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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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남자부에서는 게르바 베아타 디바바(에티오피아)가 2시간6분52초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2시간6분54초의 길버트 키베트, 3위는 2시간6분57초의 펠릭스 키비톡(이상 케냐)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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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부에서는 이수민(삼척시청)이 2시간35분41초로 우승했다.
이수민은 "동계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훈련 삼아 참가한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세워 기쁘다"며 "2026년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2시간39분41초에 완주한 정현지(삼척시청)가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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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첼리모 멜리(루마니아)는 여자 국제부에서 2시간22분57초로, 2시간23분16초의 에나트네시 아람레 티루세(에티오피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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