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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렸다 반갑다 겨울아'…강원 스키시즌 본격 개막

입력 2025-11-23 16: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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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 주말 모나 용평과 휘닉스파크에 1만명 슬로프 질주




설레는 은빛 설원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지난 21일 개장 후 첫 휴일인 23일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리프트 앞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2025.11.23 yoo21@yna.co.kr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5∼2026년 겨울시즌을 맞아 처음 개장한 강원도 내 스키장은 전국의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로 붐볐다.


평창 모나 용평 스키장과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 등 2곳은 지난 21일 도내에서 가장 먼저 슬로프를 열고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개장 첫 주말인 22∼23일 이틀간 이들 2곳의 스키장에는 각각 5천500명과 4천100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겨울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스키장을 방문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리프트 앞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면서도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프트 타고 슬로프 향하는 스키어들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지난 21일 개장 후 첫 휴일인 23일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리프트를 타고 눈 쌓인 슬로프로 향하고 있다. 2025.11.23 yoo21@yna.co.kr


슬로프를 오르는 기다림도 잠시뿐 은빛 설원에 닿자마자 미끄러지듯 질주가 시작되자 저절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초·중급인 핑크 슬로프를 우선 개방한 용평 스키장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쳤다.


개장 30주년을 맞은 휘닉스파크 스키장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본격적인 겨울시즌 돌입을 알렸다.


도내 나머지 다음 달 초까지 차례대로 개장할 예정이다.




기다려도 즐거운 겨울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지난 21일 개장 후 첫 휴일인 23일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리프트 앞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며 겨울을 즐기고 있다. 2025.11.23 yoo21@yna.co.kr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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