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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내달 2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5 KADA 국제 도핑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주요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국 약 140명의 반도핑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KADA가 2012년 처음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 이래 참석자 규모로 최대다.
톰 메이 WADA 대외협력·개발국장, 야야 야마모토 WAD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사무국장, 피터 판더블리트 국가도핑방지기구연합(iNADO) 대표, 미하우 린코프스키 폴란드도핑방지기구 국장 등 국제 반도핑 기구에 몸담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전 세계 도핑방지기구 간의 연대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한국이 아시아 도핑방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WADA 총회는 12월 1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아시아에서 WADA 총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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