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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 요코하마 챌린저 테니스 준우승…호주오픈 예선 '예약'

입력 2025-11-30 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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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대회 준우승한 구연우

[프레인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구연우(214위·CJ제일제당)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요코하마 게이오 챌린저(총상금 4만달러) 여자 단식에서 준우승했다.



구연우는 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장솨이(102위·중국)에게 0-2(3-6 2-6)로 졌다.


2003년생 구연우는 이번 준우승으로 세계 랭킹 195위 안팎으로 오르며 2026년 1월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예선 출전 자격을 사실상 확보했다.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은 올해 225위, 지난해 238위까지 출전했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예선에 출전한 최근 사례는 2024년 9월 US오픈 장수정(617위·인천시청)이다.


구연우는 지난주 ITF 다카사키 인터내셔널오픈(총상금 10만달러) 단식 4강에서는 장솨이를 2-1(6-3 4-6 7-6<7-4>)로 제압했으나 이번 결승 대결에서는 장솨이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1989년생 장솨이는 2023년 단식 세계 랭킹 22위까지 올랐던 베테랑이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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