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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에서 단발 훈련기 Mig-UTS를 개발할
거라는 뉴스가 떴음.



지난 90년대 소련 훈련기 사업에서 Yak-130에 패배한
Mig-AT 기반으로 새로 만들어서 도입하려고 함.

딱 2대 완성한 Mig-AT 프로토타입 중 1대임. 이 녀석은
쌍발 2시트 훈련기로 보다시피 직선익을 하고 있음.
보다시피 여러모로 닮은 게 보일 거임.
러시아는 현재 L-39와 Yak-130을 훈련기로 굴리고
있음.

러시아의 L-39C.
L-39는 최근 나온 L-39NG 업그레이드를 받는다면 어딜
봐도 부족하지 않은 좋은 기체임. 문제는 러시아가 현재
무역제재를 받고 있어서, L-39 유지보수조차도 쉽지않고
업그레이드는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임.
어느 정도냐? L-39 사출좌석의 구성품인 폭발카트리지
수명이 종료되어 그라운드된 기체들이 여럿 있고, 체코는
당연히 그걸 러시아에 팔지 않고, 러시아 내부에서 그
대체품을 만들지도 못함.
Yak-130? L-39의 빈 부분을 채워줄 만큼 넉넉하지 않음.
그래서 나온 대안이 [교관과 학생이 적절한 동의서를 쓰고
사출좌석을 비활성화-죽인- 상태의 L-39를 태우는 것]

기본 비행훈련용으로 피스톤 엔진 Yak-152를 만든다는
이야기도 현재 이어지는 이야기 없이 까마득함.
2010년대에 들어와서 굉장히 신박한 디자인을 가진
훈련기가 개발된 적이 있음/


바로 이 녀석임. 단발 전직익 훈련기 KB SAT SR-10.
2015년 초도비행을 했고, 러시아 공군에 제안되기도
했음.
하지만 추후 펀딩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깔쌈하게 죽음.
자 그럼 확인해보자.
① L-39는 유지보수가 곤란해서 동의서 쓰고 타는 판.
② Yak-130은 러시아가 굴리기에 비싸고 복잡함.
③ 전진익 훈련기는 깔쌈하게 죽음.
④ Yak-152는 소식이 깜깜함.
자 그럼 이제 어쩜? L-39 교체해야겠지? 그래서 나온 게
90년대 패배한 Mig-AT를 가져와서 단발로 바꿔서 가능한
빨리 만들어보겠다는 거임.

현재 Yak-130에 2개 들어가는 AI-222를 Mig-UTS엔
단발로 탑재할 거임. 살류트에서도 생산 중이라서 이건
문제가 되지 않음.

AI-222 업그레이드 버전인 SM-100도 개발하려고
하니까, 차후에 이걸로 교체할 수도 있을 거임.
한줄요약. Mig-UTS는 짱짱 멋진 제트훈련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아니라,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싸고, 쓰기 좋은 단발 훈련기"를 만들어 써먹어야 한다는
똥꼬쇼에 가깝다.
출처
군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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