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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혼자서 일본가서 기추해온 여행기

입력 2024-01-01 1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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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만 치던 내가 문뜩 기타가 치고싶어짐
찾아보니까 레브스타가 존나 이쁜거임 근데 일본이 40만원정도 더 싼거임 굳이 한국에서 121만원 주고 살빠엔
걍 노동할겸 일본가서 사오자!
그렇게 레브스타를 사러 2주동안 계획을짬

일단 내가 챙겨간것들 부터 알려드림
여권 , 핸드폰 , 보조빠때리 , 에코백 , 지갑 , 미쿠 , 트레블월렛 , 유심 정도 챙기고 바로 출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12시 쯤 대전역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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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20분쯤 부산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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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통로로 나오면 존나 긴 다리가 있는데 거기가 부산항이랑 연결되어있음
일단 시간없으니 존나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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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뉴카멜리아호 탔음
밤에 출발해서 일본 아침에 도착함
참고로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서 필요하니까
써가셈 사이트에 파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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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존나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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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 존나 못 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진짜 존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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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방은 이렇게 생겼는데
좀 더러웠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던데 재즈하시던 분이 자고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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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쯤에 출발한거 같음 일단 존나 추워서 대충찍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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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때 조선소 존나 큰거 보고 국뽕 존나 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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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웠는데 꽤 편했음
배가 앞 뒤로 흔들리는데
6개월 때 내가 흔들의자에서 잔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 기분 좋게 잠


4시쯤 일어나서 일단 바로 유심 갈음
나는 말톡에서 소프트뱅크 1일차 샀음
걍 갈고 데이터 키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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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보니까 빛이 보임 이때부터 데이터 가능했던거 같음 엄마한테 잘 왔다고 연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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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항 입개루ㅋㅋ
5시10분쯤 도착했던거 같음
시간 꽤 많이 남았으니까 온천가서 씻고 돌아다녔음
참고로 수건 가져와라 난 수건 없이 드라이기로 말림
수건 팔기도하는데 일본 현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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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시 30분 쯤에 내린걸로 기억함 입국심사하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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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마한테 보내줄 인증샷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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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2발.. 돈 없어서 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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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어벤져스 본부도 있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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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가보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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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렇게 존나 크진 않고
꽤 컸음 밖에 피아노 드럼 ​이펙터 등등 많았는데 사진 좀 찍을걸..


일단 기타는 처음이라 칠줄 아는거 없어서 대충 치고
베이스 쳐봐도 되냐 물어봐서 대충 존나 비싼건 부담스러워서 (스펙터 만져보고 싶었는데)
내 생 첫 펜더 만져봄

?si=Rhomj5ZG0fkPieKW

와 시발 섹스
뭐 칠지 생각 하고 갈껄 뇌정지 와서 대충 깔짝 치고왔는데 너무 좋았음


악기사고 나와서 남은 돈으로 새우튀김 카레덮밥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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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안주냐고 때 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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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존나 신나서 뛰면서 가다가 내 푸딩 다 섞임..
맛은 맛 없었음 탄 에그타르트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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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생각해보니 다시 걸어 돌아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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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죽을듯이 걷고
1시 20분에 표 받고 2시쯤? 퀸비틀 타고 기절함
돌아갈때는 부모님 동의서 필요없었음
사진 못찍고 자판기에서 뽑아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리고 얘는 멀미 좀 심하게 나 더라


그 뒤로 내려서 세관 검사하는곳에 가서
800달러 안넘으면 그냥 가도 되요?
질문 하고 걍 가도된다해서
부산역에서 기차타고 대전 도착후 아빠랑 같이 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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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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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선물로 받음
아무거나 고르라해서 존나 이쁜 스트랩 고르려
했는데 5천엔이라 흐엑하고 눈치보여서 2천엔 고르고 피크도 선물로 3개준다해서 대충 아는거 고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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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뉴 레후스타
바로 사진 찍고 온 동네방네 소문냄
개찐따라 소문이 많이 퍼지진 않았음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면 아는선에서 최대한 답해드림
이상 내 기추 여행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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