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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당시 난리가 났던 부자 사전의 원칙 에피소드
시작은 인터뷰 하기로 한 건물주가 임대료를 못받아온 직원들을 갈구는 것으로 시작
건물주는 임대해준 회사가 힘들어서 월세를 2달 밀리자
자신의 원칙을 주장하며 직원들과 해당 회사를 갈궈댐
그래서 허영만 작가가 요새 회사들 힘들다던데 좀 봐줄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해당 건물주는 원칙을 예로 들며 더더욱 칼같은 모습을 보여줌
여기 까진 문제가 없음
문제는 그 뒤에 발언인데
건물 주는 돈을 받을 사람이나 줄사람이나 약속을 칼같이 지켜야 한다고 해놓고
자기 돈 관리 노하우는 받을돈은 빨리 받고 줄돈은 어떻게든 미뤄서 늦게 준다 라고 말함
그래서 허영만 작가도 모순 아니냐고 지적했더니 본인도 할말 없었는지 머쓱한 표정으로 딴말 못하고 원칙이라고 말함
그래서 허영만 작가는 해당 원칙이 이해가 안되서 몇몇 부자들을 찾아가 물어봤지만
다른 부자들도 그게 뭐가 문제냐? 라고 답변함
이 에피소드가 정식 연재 당시 독자들은 뭔 내로남불 마인드냐고 저기 출현한 사람들을 존나게 욕했음
얼마나 해당 부자들의 원칙이 이해가 안갔으면 최대한 중립적으로 마지막 말을 남기던
허영만 작가도 마지막 말로 현실이 그렇다고 해도 권할 방법은 아닌것 같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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