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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통천각의 정상에서 외치자!
리포터 : 어디에서 오셨나요?
어머니 : 교토에서 딸이랑 같이 왔어요
리포터 : 통천각 정상에서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
딸 : 음.. 있어요
통천각 정상에 올라가니
오사카의 멋진 경치가 보이고
리포터 : 이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나요?
딸 : .....
20년 이상 무서워서 엄마한테 하지 못했던 말을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집에 있던 일회용 카메라를 현상하니깐!
엄마의 누드사진이 나왔다!
그건 무슨 일이었어요?
소풍 때 가져가려고 카메라를 찾았는데
이미 다 찍어버린 일회용 카메라가 있길래
이게 뭔가 싶어서 용돈으로 현상을 맡겼더니..
엄마 가슴이 막 나오고..
무서워서 계속 지금까지 비밀로 했었어요
리포터 : 아버님께서 찍으신 거 아닌가요?
딸 : 이미 한참 전에 이혼하셔서 아버진 아니예요
리포터 : 어머니 그 사진 누가 찍었어요?
어머니 : 뭐 그 시절에 주변 남자였겠죠?
리포터 : 아, 남자
어머니 : 응 남자, 여자는 아직 경험이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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