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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이의 우당탕탕 유럽기행 - 오스트리아 편

입력 2024-06-17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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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국밥이의 우당탕탕 유럽기행



’산의 나라, 강의 나라, 들판의 나라, 성당의 나라‘
오스트리아 국가의 첫 구절이다
오스트리아의 정체성을 요약하는 문장이라 할 수 있겠다
보통 오스트리아는 비엔나, 잘츠부르크, 할슈타트를 주로 가는데, 이 중 내가 간 곳은 수도 비엔나다

한때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향으로 한때는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베토벤이 35년간 거주해서 음악을 썼으며,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브람스 등 여러 음악가들이 활동한 예술의 도시로 유명한 비엔나를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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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첫 인상은 일단 으리으리한 유리 역사였다
헝가리는 역이 작았는데 일단 역부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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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나를 반겨준 곳은 바로 오페라 하우스와 케른트너 거리였다
여기서 나는 오페라 공연은 보지 않았는데, 관광객용 공연 볼 바에 맛있는거 사먹는게 낫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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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의 대표 성당인 슈테판 대성당
비엔나를 갔다면 꼭 봐야되는 상징으로 꼽힌다
12세기부터 시작된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식 성당

여기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차이가 드러나는데, 독일은 개신교와 가톨릭의 비율이 일정한데 반해, 오스트리아는 가톨릭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같은 문화권임을 공유함에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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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카페 문화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이중 비엔나는 3대 카페로 유명한 자허, 데멜, 센트럴이 유명한데 이중 가장 평이 좋은 데멜로 갔다

오픈런 하니 줄도 안서고 들감 개꿀ㅋㅋㅋ

비엔나 커피와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인 카이저슈만을 맛보았다
서비스 좋더라 팁 얹어주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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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성 페터 성당이 위치해 있는데, 여기는 3시에 오르간 연주가 열린다
그리고 여기서 모차르트 공연도 열리는데, 다시 말하지만 관광객용 공연 볼바엔 맛있는거 사먹는게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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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에 핫도그에 맥주 넣으니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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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오스트리아 국립 도서관이다
국립 도서관이 이정도다! 과연 유럽인가
전시회를 하면서 도서관 구경했는데 고서적들이 많은것에 놀라움을 자아냈고, 프레스코화를 보고 또 놀랐다

진짜 여기서 공부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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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 왔으면 무조건 가야하는 두번째 장소 호프부르크 왕궁
합스부르크 왕가의 역사가 담긴 궁전이다

13세기부터 1918년 멸망할때까지의 삶이 담긴 이 궁전
지금은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다
외관만 봐도 아주 웅장하니 함 가보도록 하자
진짜 멋있다

뒤에는 폭스가르텐이라는 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 공원은 전형적인 유럽하면 떠오르는 공원으로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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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겼다
예쁜 조경과 그에 걸맞는 예쁜 건물.

유럽하면 떠오르는 광경을 딱 묘사해 놓았다
이 공원도 오래되었다 1823년에 만들어짐(!)
현재는 비엔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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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프 교회도 갔다왔다
성당 하나하나가 예술 그 자체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내부보다는 외관과 그 앞 공원에서 피크닉하는 사람들이 더 인상적이었다
유럽은 벤치에 앉아 쉬거나 저렇게 피크닉을 하는것이 일상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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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슈니첼을 먹었는데 감자랑 같이 곁들어 먹었다
비싸도 넘 맛있더라 일본에서도 비싼거 잘 안먹는데 유럽 오니 막 먹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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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경을 아는가?
바로 영화 비포 선라이즈에 나왔던 그 야경이다
오페라 하우스의 정문은 따로 있지만, 영화로 인해 이곳이 더 유명해져 현재는 이 야경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바글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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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에는 쇤부른 궁전을 갔다왔다
이 궁전은 유럽하면 떠오르는 베르사유 궁전과 함께 유럽에서 아름다운 궁전으로 손꼽힌다

이 궁전은 여름궁전이다 영국으로 따지면 버킹엄 궁전이 호프부르크고, 벨모렐 성이 쇤부른이라 생각하면 쉽겠다

가장 비싼 그랜드 투어를 썼는데, (가장 싼거 샀다가 낭패봐서 다음날 또 간건 안함정) 한국어 가이드를 지원해주니 반드시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자

듣다보면 한때 로마 제국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이더라도 듣다보면 재밌으니 반드시 가장 비싼 옵션으로 고르자

오디오 가이드에는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와 모차르트, 나폴레옹도 언급이 되니 반드시 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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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궁전에는 이분의 초상화가 많이 보이는데, ’시씨’라고 불리는 엘리자베스 황후이다 

이분은 오스트리아에서 인기가 매우 좋은데, 마지막 황후라는 타이틀, 예쁜 미모와 키 173(안녕즈와 키가 같다! 안녕즈도 당장 지금 장신 소리를 듣는데 이 당시 사람이면 엄청난 장신이다)이라는 아름다운 외모, 파란만장한 삶 등 여러 복합적인 이미지가 겹친 이유로 보인다

실제로 현지인들은 이분이 언급되면 상당히 진지하게 관람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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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또 카페다
이 카페는 유명한 그림인 ’키스‘를 그린 구스타프 클린트와 그의 제자 에르곤 쉴레가 만난 카페다

근데 에스프레소 작은 사이즈가 이랬나? 옆에 케잌이 자허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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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앞에 호수가 넘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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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간 곳은 벨베데레 궁전이다
이곳은 미술관으로 활용중인데, 상궁과 하궁 중 주로 상궁을 관람하게 된다

여기도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지원된다 진짜 오스트리아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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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그림 구스타브 클림트의 ‘키스’
클린트의 상징주의 양식이 드러나는 작품
두 연인이 서로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그림을 자세히 보자. 손과 발 등에서 클림트의 표현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클림트의 상징주의는 자신의 제자 에곤 쉴레에게도 전수받아, 에곤 쉴레의 작품 역시 상징주의를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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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지 아시죠? 찐이냐 짭이냐 말이 많은데 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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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 립 먹으러 갔는데 소스냄새 맡고 벌이 계속 맴돌아서 직원 도움 받아 안으로 대피해서 먹었다(…..)

여기 유명한 가게인데 넘 친절했다
직원분들에게 고마워서 팁 얹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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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가 살던 아파트. 지금은 박물관이 되었다
비엔나는 이렇게 여러 테마의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으니 박물관이라 미술관 덕후는 비엔나를 가기 전 반드시 사전에 정보를 알고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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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비포 선라이즈에 나왔던 프라터 공원을 방문했는데, 유럽이나 여기나 놀이동산은 똑같더라ㅋㅋㅋㅋ
토요일이라 놀이기구 타러온 사람도 있는데 단순히 산책하러 온 사람도 있어서 현지인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저녁 픽을 잘못해서 저녁사진은 생략 흑

요약
1. 니가 박물관이나 미술관 덕후라면 비엔나는 무조건 가봐야 될 도시다 
2. 성당이 엄청 많다 가톨릭 국가 특성상 성당이 많으니 2-3군데는 구경하자
3. 헝가리와 달리 예쁜 건물이 상당히 많다 서유럽 감성 느끼기 좋다
4. 야경은 좀 아쉽다 오페라 하우스 빼고 야경스팟은 딱히 없다
5. 커피가 맛있으니 커피는 먹고 가자
6. 오디오 가이드가 상당히 잘 되어 있으니 무조건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자 안그러면 재미가 하나도 없다(…….)

마지막으로 원영이에게 이 도시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비엔나만큼 동유럽에서 원영이가 좋아할 도시는 없습니다


1,2,3 아이브 갤러리

국밥이의 우당탕탕 유럽기행


국밥이의 우당탕탕 유럽기행은 한국의 인기 캐릭터 "국밥이"가 유럽을 여행하며 겪는 다양한 이야기와 모험을 다루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독특하고 유쾌한 내러티브와 함께 각 나라의 문화와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알프스 산맥과 다뉴브 강으로 유명합니다. 오스트리아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랑하며, 음악과 예술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빈,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등의 주요 도시들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오스트리아의 문화


오스트리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고향으로, 클래식 음악의 중심지로서 큰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전통적인 음식과 커피하우스 문화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


오스트리아는 수많은 관광 명소를 자랑합니다. 빈에서는 아름다운 쉔브룬 궁전과 성 슈테판 대성당을 방문할 수 있으며, 잘츠부르크에서는 모차르트의 생가와 잘츠부르크 요새를 탐방할 수 있습니다. 인스부르크에서는 알프스 산맥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


알프스 산맥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하이킹, 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은 오스트리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다뉴브 강


다뉴브 강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으로, 오스트리아를 통과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다뉴브 강 유람선 투어를 통해 오스트리아의 매력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 주변의 다양한 역사적인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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