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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게이의 스위스여행기 - 3

입력 2024-06-19 0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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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스위스여행기











여자친구가 나를 위해 루가노 에 위치한

호텔을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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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는 스위스 남쪽에 위치해있고

이탈리아와 매우 근접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탈리아어를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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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로 가는 길

이때도 눈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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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옷에 떨어진 눈꽃 결정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대로 나오지 않았음

스위스는 눈꽃 결정도 이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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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도착한 루가노

이때도 굉장히 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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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호텔 내부는 깔끔했고

수영장까지 있었음

내부에도 수영장이 있어 잠시 수영을 즐기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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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와 길을 걸었다

코로나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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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달린 살라미로 추정되는 것들

여기저기서 이탈리아어로 추정되는 언어들이

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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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라 그런지 굉장히 추웠다

옷도 두껍게 입고있었는데 벌벌떨면서

걷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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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에 위치한 성당도 구경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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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 가게의 어느 욕심나는 훈장들도 있었음

얼마냐고 물어봤다가 뻐킹 아시안 열로몽키

네오나치 취급당할까봐 눈으로만 담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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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볼것이 없어서 사진도 남긴게 별로 없었던 것

같음



좀 더 알아보고 루가노에 뭐가있는지

적극적으로 찾아봤어야했는데

전 편에서 말했듯 뒤늦은 후회는 아무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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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호텔레스토랑도 예약했어서

수영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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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드포테이토와 버섯을 베이스로

만든 요리



스위스에서 먹은 감자 중 제일 맛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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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시아사람이라서 밥을 준거 아니지?

이것도 꽤나 맛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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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슴고기를 다져서 넣은

이탈리아식 만두라고도 하는 라비올리



맛과 향을 자세히 느끼면..

사슴 누린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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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은 싫어하지만 이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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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삼겹이 나왔음

3접시 이상은 더 먹어야 배부르겠더라

나쁘지 않은 맛



한국사람이라면 그냥 불판에 삼겹살을 굽고

밥이랑 쌈장이랑 같이 먹는게 베스트인듯 하다




맛으로 따지자면 그렇지만

다른 음식문화를 즐기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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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을 이렇게 3가지나 가져다준다

내가 설명안해도 님들이 충분히 추측할 수

있는 맛들





사진이 정말 많았었는데

"여자친구" 랑 찍었던 사진, 지인들이 찍힌

사진이다 보니 전부 지웠나보다




지나간 인연이 담긴 사진들은 과감히 삭제했었는데

가끔 이렇게 기록을 남기려고 할때는

뭔가 굉장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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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이 지난 후, 집으로 돌아왔고

나는 또 여자친구 집에서 지내며 휴식을 취했음

아침을 차려주고 여자친구는 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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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집 주변을 돌아다녀보고 혼자서

시내도 가보고 박물관 입구(코로나때문에 닫힘)도 가보고

나름 이것저것 해보려고 시도는 해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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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보이는 저 숲은

"게이숲" 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게이들이 저기 들어가서

이상한 짓을 해서 그렇다고..

믿거나 말거나





저 숲은 등불하나 없어서 밤이면 굉장히 어두워진다

나도 나름 산을 굉장히 많이 타봤다고 생각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혼자 밤에 저 숲에 들어가서 걷다가 뒤에서

파삭- 하는 소리에 뒤돌아서 집가지 뛰어갔었다ㅋㅋ





진짜 말 그대로 등불하나 없는

칠흑같은 어둠을 경험하고 왔는데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 기분을 이해할 수 없을듯



알빠임? 그래서 님 쫄?ㅋ

하면.. 쫄 맞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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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골에 이렇게 피자배달도 오더라

왼쪽 피자빵끝을 보면 시커멓게 타있는데

얘네들은 이거를 탔다고 생각을 안함

나도 별 상관없이 먹는 사람이라 그냥 먹는데

한국에서 이렇게 팔면 바로 컴플레인이 걸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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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내다가 여자친구 부모님이 놀러오래서

가서 또 치즈랑 빵, 감자지옥으로 빠지게 되었다ㅋㅋ



식사자리는 즐거웠고

감자는 여전히 맛있었고(?) 모든게 괜찮았지만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고

몇개월간 스위스에서 지내는 나를 보고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말라는 잔소리 하시길래

내가 적당히 휴식좀 취하고 올게요 라고 하면

그냥 거기까지 하고 끝내셔도 되는걸

계속 물고늘어지시면서 잔소리를 하시길래




이 여정에 보태주신거 하나도 없으면 잔소리

그만하시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건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냐, 내가 한국에서 쉬고있었으면

아예 잡아먹으셨겠네요?



라고 하시니 그냥 끊어버리셨음





저 통화가 끝난 후에 나는

저 날 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 한병을 나 혼자

비워버렸다











해외여행 갤러리

106게이


106게이란 온라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106번 방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며, 여행 경험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위스여행기


스위스여행기는 스위스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이야기들을 기록한 블로그나 일기 형태의 글을 의미합니다. 여행기에는 여행지의 명소, 맛집, 숙박 정보 등 유용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다른 여행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스위스


스위스는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경관과 풍요로운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중유럽의 나라입니다. 또한 금융 산업의 중심지로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인터라켄, 루체른 호수, 마터호른 등이 있습니다.



여행기


여행기는 여행 중에 겪은 다양한 경험을 글로 기록한 것입니다. 여행기는 사진과 이야기를 통해 여행지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정보와 추억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여행 전 정보를 수집하려는 독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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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