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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꽁꽁 남극 땅따먹기의 역사

입력 2024-06-21 1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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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세계곳곳의 재밌는 역사들을 알아보자







오늘 알아볼 곳은 나라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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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이다

인류역사를 보면 사람들은 신대륙이나 새로운 지역을 발견하면 항상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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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대륙(원주민이 살던가 말던가 신대륙이다)을보면 일단 내꺼라고 주장하는게 전통인 세계역사에서 특이하게 현재 대륙 통째로 주인이 없는 곳이 바로 남극 대륙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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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극 대륙에 대한 영유권에 대한 주장은 현재진행형인데 이번에는 역사속 남극 영유권 주장의 역사를 알아보자

남극에 대한 영유권주장에대한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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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국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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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9년 스페인의 카를로스 1세는 마젤란 해협 이남의 모든 영토 (테라 아우스트랄리스와 티에라델푸에고 제도는 물론 남극 전 대륙에 달하는 영토)를 '테라 아우스트랄리스 총독령'으로 설정하였다
그래서 저 주장에 따르면 위 짤과 같은 주장이 나오는데

다만 남극대륙은 1820년에 파비안 고틀리프 폰 벨링스하우젠이 발견하였기에 16세기에는 당연히 남극대륙이 존재하는 지도 몰랐다
현재 스페인은 당연히 영유권 주장을 하고있지않지만 당시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두 국가 칠레와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후 영유권을 계승했다고 주장하며 남극에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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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의 단골 손님 영국도 여기서 빠지지않는다

영국은 1833년 남대서양의 포클랜드 제도에 대한 주권 행사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군대를 주둔시켰다 이윽고 1908년 영국 정부는 영유권 주장을 남극 일대로 확대하였는데 "남위 50도선 이남의 남대서양에 위치한 사우스조지아섬, 사우스오크니 제도,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샌드위치 제도, 남극 대륙의 남위 50도선 이남 서경 20도~서경 80도에 해당되는 그레이엄스 랜드"를 자국의 영토로 선언하였다

여기서 한술 더 떠
1917년 영국 정부는 영토 선언을 개정하여 섬 이름을 특정하지 않고 "남위 10도선 이남 서경 20도~서경 50도 이내에 위치한 모든 섬과 영토, 남위 58도선 이남 서경 50도~서경 80도 이내에 위치한 모든 섬과 영토"로 새로 정의하여 남극의 영유권 주장을 남극점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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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시절 독일도 남극의 영유권 주장을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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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부분이 노이슈바벤란트다)
1938년 12월 17일, 알프레드 리처가 이끄는 나치 독일의 탐험대는 남극 대륙으로 탐험을 떠났고, 1939년 1월 9일, 퀸모드랜드의 지역에서 나치 독일기를 게양하고 노이슈바벤란트라 명명 나치 독일은 이곳의 영유권을 주장했다
그러나 2차세계대전에 독일이 패망하여 영유권 주장이 무효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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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고 일본의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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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세 노부'도 남극 영유권을 주장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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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탐험한 곳은 이제부터 '야마토 유키하라'라고 부르고
일본땅으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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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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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 주장은 영역조차 제대로 정의하지 않은 시라세 노부 개인의 주장에 불과했기 때문에 일본 제국조차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애초에 시라세 노부가 탐험한 지역은 훗날 남극 대륙이 아니라 로스빙붕의 일부임이 밝혀져서 어찌되든 인정받을 수는 없었다고

계속해서 남극영유권 주장으로 여러국가가 충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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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권 주장 지역이 서로 겹치는게 보인다)


그 나라가 나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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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칭 세계의 경찰이라고도 불리는 미국이 중재에 나선다

미국은 호시탐탐 남극에 관심을 보이며 연구기지들을 짓는 소련을 견제하고 싶어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남극분쟁이 계속되면 남극으로 냉전이 확대될것을 우려하였기에

남극의 평화적 이용, 과학적 탐사의 자유, 영유권의 동결, 핵실험 금지를 명문화 하고 있으며 나중에 생태계 보전 관련 내용도 명문화 되는 남극조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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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조약기)


다만 이 조약으로 남극은 중립지대임이 선포되었지만 2048년에는 조약이 만료되며 이후에 이 조약이 연장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과연 남극대륙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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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남극은 지구의 남쪽 끝에 위치한 대륙으로, 극한의 기후 조건과 고유한 생태계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은 대규모의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으며, 다양한 연구 기반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남극은 국제적인 조약에 의해 보호되고 있어, 영토 분쟁과 개발 활동이 제한됩니다.



땅따먹기


땅따먹기는 각국이 특정 지역을 점유하고 소유권을 주장하는 행위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남극에서의 땅따먹기는 여러 국가들이 남극의 자원을 탐사하거나 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특정 구역을 점유하여 소유권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남극 조약 시스템에 의해 대부분의 영유권 주장이 규제 받고 있습니다.



역사


남극 땅따먹기의 역사는 20세기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초기 탐험가들은 남극 대륙을 탐사하고 지도에 표기하며 자원과 연구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여러 국가들이 남극의 특정 구역을 자신들의 영토로 선언하며 국제적인 긴장이 고조되었습니다. 하지만 1959년 남극 조약이 체결되면서 남극은 과학 연구와 국제 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쌀쌀꽁꽁


쌀쌀꽁꽁은 남극의 극한 기후 조건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남극 대륙은 극저온의 환경과 강력한 바람, 대규모의 얼음과 눈으로 인해 생존이 매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쌀쌀꽁꽁한 기후는 남극에서의 연구와 탐험을 더욱 도전적으로 만들며, 특수한 장비와 기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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