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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똥간이 중요한 이유 

입력 2025-07-17 08: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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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부터 현대전까지 병사들이 싸지르는 

 

똥을 처리하기는 쉽지 않았고

 

이런 똥을 처리하는 노하우를 빨리 쌓은 나라 특징이

 

 

다른 나라 싸돌아 댕기면서 침략하는 나라들이였음

 

해외 주둔군이 풍토병으로 다 뒤지는 꼴 보지 않기 위해서 이동용 똥간을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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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이 개인 휴대하는 변기까지 보급했음

 

대표적으로 이 분야 원탑은 

 

전세계 뿌셔뿌셔 하는 영국군이었는데

 

이러한 노력이 빛을 본 전역이 있다면 북아프리카 전선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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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전역은 나치군 입장에서는 

 

기반 시설 씹창인 곳에서 싸우기 때문에

 

 

현대적인 화장실 없이 싸워야 했음

 

 

 

물론 나치 독일도 야전 화장실 대해 모르는건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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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이렇게 야전 화장실 만들어서
 
나름대로 대변 문제를 처리할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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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 떨어지는 와중에 저런 장소에서 똥 쌀 수 있는
 
강심장들은 심장에 포탄 파편 박혀 다 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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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쫄보새끼들은 참호에서 똥을 지려야 했음

 

미군이나 영국군은 휴대용 화장실이 있어서

 

거기다 싸고 처리했으면 됐지만

 

 

나치 독일군은 언제 포탄이 날아오거나 

 

구르카가 내 모가지 딸지 모르는 상황이라

 

참호 근처에다 똥 싸지르고 대충 묻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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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싸지른 똥 위에 파리가 올라가고 

 

그 파리는 병사들이 먹는 음식 위에 올라가고

 

그리고 그 음식을 병사가 먹으면서 독일군은 퐁토병 때문에 고생을 했으니

 

당시 나치들 똥 싸는 소리는 안 들어도 대충 짐작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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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토병 걸려서 골골 거렸던 사람 중 제일 유명한 사람은 

 

역시 롬멜인데 롬멜이 병 걸려서 독일로 요양 간 사이

 

영국군이 기습 공격해서 재수없게 당시 최고 사령관인 

 

 

시투메 대장이 심장 마비로 사망하면서

 

북아프리카 전선이 좀 많이 꼬여서 

 

결국 독일군 개박살 난 거 생각하면 

 

말 그대로 똥이 만든 파리 효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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