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에도 보이듯이 도시가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 형태라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갇힌다
게다가 지리적으로 도시 자체가 사막 한가운데에 있고도시 전체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덮여있어서 낮 동안 흡수한 열을 밤에 모두 내뿜기때문에 밤에도 30도 이하로떨이지질 않는다
이 더위가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한여름 낮에 야외 금속 손잡이를 무심코 살짝 만지기만해도 2도화상을 입는다그런데도 피닉스시에 사는 사람들은 “건조한 더위야(It's a dry heat)“ 라고하며피닉스시는 습도가 낮아 땀이 금방 마르기 때문에 그나마 불쾌지수는 낮다며 괜찮다고하지만여기엔 치명적인 함정이 있다땀이 나오자마자 증발해버려서 본인이 얼마나 수분을 잃고 있는지 체감을 못하는데결국 탈수증과 열사병이 갑자기 찾아오게된다하지만 겨울에는 미국에서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을 정도로 적당한 날씨를 자랑한다12월에서 2월 평균 최고기온이 20도최저기온이 8도쯤되서 매우 따뜻하다여름되면 지옥이 된다는게 문제그리고 종종 하붑(Haboob)이라는 완전 큰 모래폭풍이 지나가기도하는데이때는 습도까지 높아져서 그야말로 “미국판 아프리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고
Copyright 이슈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