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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이규형의 티격태격 코믹 연기…'킥킥킥킥' 2.1% 출발

입력 2025-02-06 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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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킥킥킥킥'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지진희와 이규형이 티격태격하는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시트콤 '킥킥킥킥'이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시트콤 '킥킥킥킥' 첫 회 시청률은 2.1%로 집계됐다.


전날 방송에서는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과거 이름을 날리던 스타 PD 조영식(이규형)이 10년 만에 다시 만나 콘텐츠 제작사 '킥킥킥킥 컴퍼니'를 세우는 과정이 담겼다.


절친 사이로 지내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연을 끊고 앙숙이 된 두 남자는 우연한 계기로 다시 만나고, 만나자마자 육탄전을 벌인다.


둘이 치고받는 모습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중계되고, 이를 보게 된 투자자 돈만희(김주헌)가 이들이 콘텐츠 회사를 설립하면 투자하겠다고 나선다.


억대 투자금에 혹한 두 남자는 바로 함께 일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직원들을 모집한다.


'킥킥킥킥'은 KBS가 2017년 '마음의 소리'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시트콤이다.


극 중에서 자기 이름을 그대로 쓰는 지진희는 서슴없이 망가지고, 이규형은 시시각각 지진희와 부딪히는 코믹 연기를 보여줬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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