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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과 인천공항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군은 영암고속과 협력해 오는 7월 10일부터 영월∼인천공항 간 신설 노선을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노선은 태백∼고한 사북∼영월∼제천∼김포공항∼인천공항(T1, T2)을 경유한다.
영월 출발은 오전 5시 35분이고 인천공항 출발은 오후 3시로,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이용객의 수요에 초점을 맞춘 공항 특화노선이다.
이 때문에 영월에서 출발한 승객은 제천에서 하차할 수 없다. 반대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고한 사북, 영월, 제천 정류장에서 하차만 가능하다.
안진서 안전교통과장은 "인천공항 노선 부재로 해외여행객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노선 신설을 지속해서 건의한 끝에 얻어낸 결실"이라며 "지역 주민의 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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