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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영업익 490억원…2분기 연속 흑자(종합)

입력 2025-08-05 1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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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강화…"연간 흑자 체제 공고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797억 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감소했으나 영업익은 1천159% 증가했다.


이로써 에코프로비엠은 이전 분기 23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기차(EV)용 양극재 출하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의 신차 출시 및 주요 모델 판매 호조로 EV용 양극재 판매가 증가했고,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도 405억원으로 호실적에 기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고객사 신규 공장 가동 및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보조금 지급 재개 기대감으로 양극재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데이터센터 및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 ESS 입찰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삼원계 NCA 양극재에 대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고전압미드니켈(HVM) 양극재 생산을 위해 기존 라인을 미드니켈 전용 라인으로 바꾸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흑자를 기록해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 체제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추가 고객 확보, 유럽향 양극재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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