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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11월까지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시행

입력 2025-08-28 11: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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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사고 대비 구명뗏목 투하·비상이함 훈련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13일 오후 부산 영도구 부산해경 전용부두 해상에서 해양 사고 대비 구명뗏목 투하·비상이함 훈련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선박사고 시 구명뗏목 투하,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비상 탈출, 구명뗏목에 탑승하는 과정에 숙달키 위해 마련됐다. 2025.8.13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가을철 해양사고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구명조끼 착용 지도 등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가을철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등 기상이 나빠져 전복과 침몰 사고 위험이 크다.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계절별 선박 인명피해는 가을이 179명으로 겨울(169명), 봄(153명), 여름(102명)보다 많았다.


해수부는 오는 11월까지 기상악화 시 어업인의 조업을 자제시키고 구명조끼 착용을 지도하는 등 계도 활동에 나선다.


'풍랑경보 사전예고제' 대상을 전체 해역으로 확대해 풍랑경보가 예상되면 조업 중인 어선이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여객선과 낚시 어선을 특별점검하고, 울릉·제주항로 운항 여객선에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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