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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9일 HD 현대건설기계 사옥에서 '에이치디현대건설기계로' 명예도로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동구는 지난 3월 HD현대건설기계 사옥에서 개최한 '지역 상생발전 협력 만남'에서 사측의 도로명 변경 건의를 받고 명예도로명 부여를 결정했다.
명예도로 지정 구간은 일산동 고늘사거리에서 자율운항선박성능실증센터까지 약 1.1㎞다.
지정 기간은 2030년 6월 25일까지다. 기간 종료 후 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지정으로 중구 '외솔최현배길'과 '소방관노명래길'에 이어 울산에선 3번째 명예도로가 생겼다. 민간기업 사명을 딴 명예도로는 울산에서 처음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명예도로명 부여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겠다는 상생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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