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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지난해 지역 수출액이 전년 대비 9% 증가한 11억3천만달러(약 1조7천억원)로 집계돼 사상 처음으로 11억달러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경북 내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많다.
수출 품목별로는 기계·철강 및 관련 부품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자동차 부품과 전자기기 등이 뒤를 이었다.
군은 수출액 증가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확대, 물류비 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책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통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수출 지원을 더욱 확대해 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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