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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미·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동권 수출 중소기업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기관이 3월 1일 이후 이란·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22개국에 수출 실적을 보유한 지역 기업에 1곳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빌린 기업이 부담하는 이자 중 2% 포인트를 이차보전 해 준다.
도는 부채비율 150% 미만 기업을 지원 대상에 넣고, 기존 대출을 상환하는 용도로 쓸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전자금 대출 조건을 완화했다.
도는 이외에 중동 수출기업 물류비로 3억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긴급 편성하고, 분기별로 집행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2천800억원을 앞당겨 지원하는 형태로 중동 사태로 악화한 지역 중소기업 경영난을 덜어준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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