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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4일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실시된 미 육군 신속 전개 훈련에서 미 1기갑사단 예하 70기갑연대 4대대 M1A2 에이브럼스 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에 주둔하는 이들은 예고 없는 인도-태평양 전개 훈련 일환으로 지난 5일 한반도로 전개돼 전차와 장갑차, 자주포 등으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2024.8.14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육군은 제1기갑여단 진격대대와 미 1기갑사단 '선더볼트' 대대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소부대 실사격 기동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미 제병 협동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지휘통제, 기동, 화력 자산의 상호 운용성을 검증하고 이를 통해 소부대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한미 병력 약 320명이 연합 전투단을 편성해 훈련에 나섰고 주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의 아파치 공격 헬기 등도 투입됐다.
아파치 공중 지원에 의한 적 기갑부대 격멸, 복합 장애물 지대 극복, 화력 지원, 박격포 제압 사격 등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한국군 K200A1 기계화 보병소대와 미군 브래들리 기계화 보병소대는 서로 1개 분대를 교차 편성해 훈련함으로써 연합 지휘 능력을 끌어올렸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한미가 함께 실시하는 실사격 기동훈련은 그 자체로 강력한 억제력"이라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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