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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산업단지 내 근로자 공동휴게시설 설치 지원 확대"

입력 2023-11-07 15: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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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게시설 점검하는 이정식 노동부 장관(오른쪽)

[노동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산업단지와 지식산업센터 내 근로자들의 휴식권을 위해 공동휴게시설 설치 지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의 지식산업센터인 성남금강펜테리움 IT타워를 방문해 휴게시설을 둘러본 후 입주기업 노사 관계자들과 만나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동휴게시설이 더 많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 등과 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필요한 지원 확대와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공동휴게시설 설치에 대한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현재 정부는 산업단지 입주업체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보건 교육시설, 체력증진시설, 휴게시설 등 산재예방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금액은 산업단지당 최대 10억원까지 공단이 판단한 설치 비용의 50%인데, 이 비율을 50%에서 더 늘리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1천283곳 산업단지와 1천235곳의 지식산업센터엔 각각 231만 명, 30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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