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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화상환자 돕는 몸짱소방관 달력 9일부터 판매…올해 10년

입력 2023-11-08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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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사진과 함께 안전상식 소개…수익금으로 247명 치료지원




2024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4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을 소방의 날인 9일부터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달력 사업은 오중석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여러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제작됐다. 현직 소방관 중 '몸짱' 소방관 13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올해는 몸짱소방관 달력 발행 10주년을 맞아 신규 제품인 119다이어리 1천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유명 삽화가인 오하이오 작가가 표지를 그렸다.


달력의 종류는 벽걸이와 탁상 두 가지이고 판매 가격은 한부당 1만4천900원이다. 다이어리는 한부당 1만9천900원이다. 달력과 다이어리는 온라인에서는 GS샵과 텐바이텐에서 살 수 있고 텐바이텐 대학로점에서 실물을 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탁상형 달력의 경우 예년 달력 구매자의 의견을 반영해 일자별로 메모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또 시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알아두면 좋을 안전 상식'을 새롭게 추가했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돼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비로 쓰인다.


몸짱소방관 달력 홍보영상은 오는 유튜브 지피티 채널에 올라온다. 헬스 분야 유명 유튜버인 지피티와 몸짱소방관들이 출연해 달력 사업의 취지를 소개한다.


몸짱소방관 달력은 10년간 10만3천여부가 팔렸고 판매 수익과 기부금 합계는 총 9억9천만원이다.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치료를 지원받은 중증 화상환자는 247명이다.




119다이어리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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