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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뇌사' 홍대입구역 가림막 사고 공사업체 대표 입건

입력 2023-11-15 13: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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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가설물 행인 덮쳐 50대 심정지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건물 리모델링 현장 철제 가설물이 강풍에 쓰러져 행인 2명이 다쳤다. 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3시29분께 동교동 한 건물 1층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세워 둔 철제 가설물이 쓰러져 행인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심폐소생술(CPR)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40대 남성 1명은 얼굴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진은 이날 저녁 현장 모습. 2023.11.6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 설치된 철제 가림막이 행인들을 덮쳐 1명이 뇌사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건물 리모델링을 맡은 업체 대표와 작업반장 등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1차 조사를 마쳤으며 공사 현장에서 안전조치가 적절히 이뤄졌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이 사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 특보가 내려졌던 지난 6일 오후 3시29분께 마포구 동교동의 한 건물 1층에서 리모델링을 위해 세워둔 철제 가림막이 쓰러져 발생했다.


가림막이 행인 2명을 덮쳤고 이 중 5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아 왔으나 최근 뇌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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