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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18일 강원 양양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환영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3.12.18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dmz@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18일 양양국제공항-필리핀 마닐라 전세편 운항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양공항을 모(母)기지로 삼은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양양공항은 내년 2월까지 나트랑, 다낭 등 총 4개 도시에 국제선 38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공사는 겨울스포츠, 서핑 등 강원도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여객을 적극 유치하고 MZ세대를 대상으로 국제선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여름철 양양비치를 찾는 국내 이용객을 대상으로 양양-청주, 양양-김포 등 틈새 노선 개설도 추진한다.

[양양국제공항 제공]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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