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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농촌유학 참여학생 올해 305명…작년비 30%↑

입력 2024-02-04 0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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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강원·전북 등에서 생활하며 생태친화 교육




농촌에 유학 온 서울 학생들

(임실=연합뉴스) 전북으로 농촌 유학을 온 서울 초등학생들이 4일 전북 임실군 지시면 한 밭에서 잡초를 뽑고 있다. 2022.10.4 [전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DB 금지] k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학생이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학기 농촌유학에 참여하는 서울 학생은 총 305명으로, 전년(235명)보다 29.7% 늘었다.


유학 지역은 전남 138명, 강원 90명, 전북 77명이다.


농촌유학은 서울 초·중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면서 생태친화적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해 농촌유학을 시작한 후 2022년 전라북도, 지난해 강원특별도 등으로 유학 지역을 확대했다.


유형별로는 가족과 함께 이주해 생활하는 가족체류형이 269명(연장 137명, 신규 132명)으로 가장 많았다.


활동가와 함께 유학센터에서 생활하는 유학센터형은 34명(연장 16명, 신규 18명), 농가 부모와 생활하는 홈스페이형 2명(연장) 등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5학년이 63명으로 가장 많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 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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