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남화영 소방청장 퇴임…"국민 곁에서 든든한 119 돼달라"

입력 2024-06-28 17:36:4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퇴임하는 남화영 소방청장

(서울=연합뉴스) 남화영 소방청장이 28일 세종시 소방청 소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8년 소방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4.6.28 eddi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남화영 소방청장이 28일 퇴임했다.



남 청장은 이날 세종시 소방청 소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제복의 당당함과 전문성으로 항상 국민 곁에 준비된, 든든한 119로 대한민국 국민을 더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 사회는 안전이 더욱 중요하고 국민의 기대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그동안 다진 신속·최고·최대 대응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꼼꼼한 과학적 소방 기술력에 더 따뜻한 인간애를 더한다면 반드시 우리 소방은 더 국민의 사랑을 받고 더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화영 소방청장 퇴임

(서울=연합뉴스) 남화영 소방청장이 28일 세종시 소방청 소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8년 소방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남 청장이 아내 김금미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8 eddie@yna.co.kr (끝)


남 청장은 퇴임사에서 나태주 시인의 '선물'이라는 시 구절을 낭독하며 1986년 소방 입문 때부터 함께 해온 소방 가족들에게 고마움과 애정을 표했다.


1964년생인 그는 경북 봉화 출신으로 부산대를 졸업한 뒤 소방장학생으로 소방에 입직했다. 문경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장,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소방청 차장 겸 청장 직무대리를 거쳐 작년 5월 소방청장에 취임했다.


남 청장에게서 소방청장 바통을 이어받는 허석곤 신임 청장은 일요일인 30일 취임한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소방충혼탑 참배와 경기 화성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업무에 돌입한다.


eddi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